공용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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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화기공용화기는 보병이 사용하는 화기 중 비교적 큰 화력과 크기를 가진 무기로, 소규모 단위 부대(중대급 이하)의 전술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운용된다. 개인화기와는 반대되는 개념이다. 공용화기는 일반적으로 분대나 소대 단위에서 운용되며, 높은 화력으로 적을 제압하거나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종류공용화기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 중기관총: 강력한 화력을 제공하여 적을 제압하는 데 사용되는 기관총이다. K6 중기관총 등이 있다.
• 유탄발사기: 유탄을 발사하여 적에게 폭발 피해를 주는 화기이다. K4 유탄발사기, M203 유탄발사기 등이 있다.
• 고속유탄발사기: 일반 유탄발사기보다 빠른 속도로 유탄을 발사할 수 있는 화기이다.
• 박격포: 포탄을 곡사로 발사하여 엄폐된 적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화기이다. 60mm, 81mm, 4.2인치 박격포 등이 있다.
• 무반동총: 반동을 줄여 화력을 높인 대구경 화기이다. 106mm 무반동총 등이 있다.
• 대전차화기: 전차와 같은 기갑 차량을 파괴하는 데 사용되는 화기이다.

• 높은 화력: 개인화기보다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다.
• 긴 사거리: 개인화기보다 더 먼 거리에 있는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
• 무게와 크기: 개인화기보다 무겁고 크기가 커서, 운용에 여러 사람이 필요하다.
• 분대 또는 소대 단위 운용: 개인화기처럼 개인이 휴대하는 것이 아니라 분대나 소대 단위로 운용된다.

• 공용화기는 육군뿐만 아니라 공군과 해군에서도 사용되며, 각 군의 작전 환경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공용화기가 운용된다.
• 공용화기 사용은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통제되며, 오용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 해양경찰의 경우 공용화기 사용 시 '선 조치 후 보고' 원칙이 적용되어 현장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