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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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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광주시립교향악단(Gwangju Symphony Orchestra)은 광주광역시에 기반을 둔 대표적인 관현악단입니다. 1969년 조선대 교수 장신덕이 30여 명의 광주 음악인들을 모아 결성한 "광주시민교향악단"이 모태가 되어, 1976년 7월 광주시립교향악단으로 출범했습니다.
역사:


  • 1969년: 장신덕 교수가 '광주시민교향악단' 창단
  • 1976년: 광주시립교향악단 창단 (초대 상임지휘자 장신덕)
  • 1978년-1987년: 제2대 상임지휘자 이용일, 오케스트라 면모 갖춤
  • 1988년: 제3대 상임지휘자 하니 헨닝, 바로크 음악제 개최
  • 1989년-1994년: 제4대 상임지휘자 금노상, 수준급 오케스트라로 성장
  • 2009년-2011년: 제9대 상임지휘자 구자범, 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 2021년-2023년: 제 13대 예술감독 홍석원
  • 2022년: 임윤찬과 협연 실황 음반 도이치 그라모폰 발매
  • 2025년 1월: 제14대 음악감독 이병욱 취임 (임기 2027년 1월 22일까지)

주요 활동:

  • 정기연주회: 국내외 최고의 지휘자와 함께 수준 높은 연주
  • GSO 오티움 콘서트: 음악과 해설이 함께하는 콘서트
  • GSO 실내악 시리즈: 온라인 공연
  • 특별연주회: 시즌 및 테마별 기획 공연
  • 찾아가는 연주회: 광주시민을 위한 연주회

의의:광주시립교향악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청소년 음악가 발굴 및 육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대중적인 작품 연주, 문화 소외층을 위한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광주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2025년 2월 14일, 제14대 음악감독 이병욱 지휘로 제392회 정기연주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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