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인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국경인(鞠景仁, 1551년 ~ 1592년)은 조선 중기의 인물로, 임진왜란 당시 대표적인 순왜(順倭)입니다. 순왜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 협력한 조선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국경인은 원래 전라도 전주 출신이었으나 죄를 짓고 함경도 회령으로 유배되었습니다. 회령에서 아전으로 일하며 재산을 모았지만, 임해군의 횡포로 인해 조선 조정에 원한을 품게 되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가토 기요마사가 이끄는 일본군이 함경도로 진격해 오자, 국경인은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피난 와 있던 임해군과 순화군 두 왕자를 비롯하여 그들을 수행하던 관리들과 가족들을 잡아 일본군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이 공로로 가토 기요마사는 국경인을 판형사제북로(判刑使制北路)에 임명하여 회령을 통치하게 했습니다.
국경인은 회령을 통치하면서 횡포를 일삼다가, 정문부가 의병을 일으키면서 보낸 격문에 호응한 유생 신세준과 오윤적 등에 의해 붙잡혀 암살되었습니다.
주요 정보:
- 출생-사망: 1551년 ~ 1592년
- 출신: 전라도 전주
- 직업: 회령부 아전, 반란 주모자
- 역할: 임진왜란 당시 대표적인 순왜
- 최후: 신세준 등에게 암살됨
참고:
- 국경인의 성과 이름 조합 때문에, '국경인(國境人, border man)'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국경인은 순왜라는 사실 때문에 담양 국씨 족보에는 이름이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