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지형정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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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국방지형정보단(國防地形情報團)은 2018년까지 대한민국 국군에서 지형정보를 담당했던 부대입니다. 2011년 7월 1일 창설되었으며,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대에 위치했었습니다.
주요 임무 및 역할:
- 지형지물 정보를 조사, 수집, 분석하여 지도(인쇄 매체 및 비인쇄 매체)로 변환하여 합동참모본부 및 각 군에 제공했습니다.
- 지형정보와 영상정보를 융합한 지리공간정보(GEOINT)를 구현하고, 합동 작전에 필요한 지형정보를 제작했습니다.
- 국방 차원의 국내외 지형정보 협력 업무와 지형정보 연구개발을 수행했습니다.
- 한국군의 통합 지리공간정보센터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편성:국방지형정보단은 육군지형정보단을 모체로 하여 해군, 공군, 해병대 전문 인력을 충원하여 1실 3처 11개 과, 156명으로 구성된 국방정보본부 예하 국직부대로 창설되었습니다.
변화 및 발전:
- 군사지도에서 첨단 디지털 지형정보로 변화를 추진했습니다.
- 단순 지형에서 영상과 지형/속성의 통합으로 정보의 질을 향상시켰습니다.
- 육군 위주에서 전군 동시 지원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해체 및 기능 이관:2018년 국방지형정보단은 해체되었고, 해당 기능은 상급 부대인 국방정보본부로 이관되었습니다.
참고:미국의 국가 지리 공간 정보국(NGA, National Geospatial-Intelligence Agency)은 국방부 산하 전투 지원 기관으로, 국가 안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리 공간 정보(GEOINT)를 수집, 분석 및 배포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NGA는 GEOINT를 사용하여 미군 및 정보 활동을 지원하고, 자연재해 및 인위적 재난 발생 시 지원하며, 올림픽과 같은 주요 행사의 보안 계획을 지원, 해상 안전 정보를 제공, 기후 변화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 국방지형정보단 | |
|---|---|
| 부대 정보 | |
| 이름 | 국방지형정보단 |
| 원어 이름 | 國防地形情報團 |
| 활동 기간 | 1949년 ~ 2018년 |
| 소속 | 대한민국 국방부 |
| 병과 | 정보 |
| 종류 | 지형정보부대 |
| 역할 | 지리정보·영상정보 융합, 지형정보 제공 |
| 규모 | 단 |
| 명령 체계 | 국방정보본부 |
| 별명 | 지형정보단 |
| 지휘관 명칭 | 단장 |
| 지휘관 계급 | 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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