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헬프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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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헬프콜은 대한민국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운영하는 통합 센터로, 군 장병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군 관련 범죄 및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2014년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이후 기존의 여러 신고 및 상담 창구를 통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주요 기능:

• 고충 상담: 병영 생활 부적응, 인권 침해, 자살 위기 등 군 생활 전반에 걸친 어려움에 대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 군 범죄 및 성폭력 신고/상담: 군인, 군무원과 관련된 범죄, 군과 민간인이 관련된 범죄, 병영 내 악습, 인권 침해 등에 대한 신고 및 상담을 받습니다.
• 방위사업 비리 신고/상담: 방위사업, 군납, 부정 군수품 거래 및 유통과 관련된 비리를 신고하고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 전화 상담: 국번 없이 1303번으로 전화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군 전화, 일반 전화, 휴대전화 모두 가능하며, 24시간 365일 운영됩니다.
• 사이버 상담:
• 국방헬프콜 웹사이트 (1303.kr 또는 1303.한국)에 접속하여 상담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각 부대 인트라넷 홈페이지의 국방헬프콜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합니다.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국방헬프콜"을 추가하여 상담할 수 있습니다.

• 국방헬프콜은 현역 장병뿐만 아니라 부모님, 입대 예정자, 예비역, 민간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상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며, 익명으로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 군 범죄 신고자에게는 최대 5,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 국방헬프콜 앱을 통해서도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1303의 의미는 1년 365일 공감(0)하는 상담(3) 전화라는 뜻입니다.
• 2023년 2월 28일 TV조선의 이진희 아나운서가 국방헬프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