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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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권길상(權吉相, 1927년 8월 4일 ~ 2015년 3월 13일)은 대한민국의 아동음악가이다.
생애1927년 서울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음악을 접하며 성장했다. 해방 전, 18세 때 친구 안병원과 함께 '봉선화 동요회'를 조직하여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가르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제1회로 졸업한 후 이화여자중고등학교 등에서 음악 교사로 재직했다. 1964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하여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무궁화학원을 설립하여 한글과 음악을 가르쳤다. 또한, 미주 동요 사랑회 초대 이사장을 지내며 동요 보급에 힘썼다.
주요 활동
- 동요 작곡: 150곡 이상의 동요를 작곡했다. 대표작으로는 <스승의 은혜>, <과꽃>, <꽃밭에서>, <둥근달>, <어린이 왈츠>, <푸르다>, <바다> 등이 있다. 특히 <꽃밭에서>는 6.25 전쟁 중 피난 시절에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작곡되었으며, <스승의 은혜>는 스승의 날에 널리 불리는 곡이다.
- 동요 보급: 미국으로 이민 후에도 한국학교를 설립하여 동요를 가르치는 등 동요 보급에 힘썼다.
- 기타 활동: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 초대회장, 미주동요사랑회 초대 이사장,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수상
- 1982년 아동음악상 (아동음악연구회 주최)
- 1987년 제31회 소파상
- 1990년 대한민국 동요대상 (동아일보, 서울 YMCA 주최) 지도 부문
평가권길상은 한국 동요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의 동요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그는 미국에서도 동요 보급에 힘쓰며 한국 문화와 정체성을 심어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권길상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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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권길상 |
한자 이름 | 權吉相 |
출생일 | 1927년 8월 4일 |
사망일 | 2015년 3월 13일 |
국적 | 대한민국 |
장르 | 동요 |
직업 | 작곡가 |
관련 정보 | |
웹사이트 | 권길상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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