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오페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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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오페라단은 1991년에 창단된 대한민국의 오페라단입니다. 오페라 공연을 중심으로 한국 오페라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및 특징:

• 설립 목적: 오페라 공연을 중심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폭넓은 활동과 교류를 통해 한국 오페라 보급 및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999년 12월 20일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설립)
• 창단: 1991년 12월 2일 창단되었으며, 1992년 6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단 기념 갈라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 공연: 창단 이후 34개의 오페라 작품으로 142회 이상의 공연, 그리고 수십 회 이상의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 국제 활동: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 공연을 통해 한국 창작 오페라를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오페라단 최초로 일본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 양수화 국제성악콩쿠르: 2011년부터 '양수화 국제성악콩쿠르'를 개최하여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주요 공연: 창작 오페라 '춘향전',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아이다', 푸치니의 '토스카' 외 다수의 작품을 공연했습니다.
• 수상: 2021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아이다' 공연
• 최근: 2023년에 창단 32주년 기념으로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 2022년에는 창단 31주년 기념 오페라 '리골레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