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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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金谷洞)은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금정산의 첫 번째 골짜기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다음은 금곡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위치 및 특징:

• 부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하며, 경상남도 양산시와 경계를 이룹니다.
• 동쪽으로는 금정산, 서쪽으로는 낙동강이 흐르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 전체 면적의 70% 정도가 산지입니다.
• 금정산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서쪽으로 흘러 낙동강에 합류합니다.

• 청동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조선 후기에는 양산군 좌이면에 속했습니다.
• 1906년 동래군 좌이면, 1910년 부산부에 편입되었습니다.
•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동원동, 화정동, 공창동, 대천동이 합쳐져 동래군 구포면 금곡동이 되었습니다.
• 1943년 구포면이 구포읍으로 승격되면서 동래군 구포읍 금곡동이 되었습니다.
• 1963년 부산직할시에 편입되어 부산진구 구포출장소 금곡동이 되었습니다.
• 1978년 북구 금곡동이 되었고, 1995년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이 되어 현재에 이릅니다.

• 대부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12~20평대의 소형 평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금곡대로를 기준으로 오른편은 금정산을 깎아 만든 경사가 심한 지형입니다.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금곡역과 동원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 금곡역과 동원역 옆으로 경부선 선로가 지나갑니다.

• 부산소방학교, 부산북부소방서, 금곡도서관이 있습니다.
•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섰습니다.
• 금곡동 팽나무 3그루는 수령 200~270년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다양한 맛집들이 있습니다. (다이닝코드 참고)
• 암벽등반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27 Crags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