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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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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금구군(金溝郡)은 현재의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었던 옛 행정 구역이다.
역사


  • 본래 백제의 구지산현(仇知山縣)이었다.
  • 663년 당나라가 당산현(唐山縣)으로 개칭하여 노산주(魯山州)의 영현으로 삼았다.
  • 757년 (경덕왕 16년) 금구현으로 개칭하고 전주도독부 관내 전주의 속현으로 하였다.
  • 고려시대에도 전주목의 임내였다.
  • 1170년 (의종 24년) 이의방의 외향인 연고로 현령관으로 독립하고 전주 임내 역양현, 대율부곡, 김제 임내 거야현, 종정소를 편입하였다.
  • 조선시대에도 전주진관에 속하였다.
  • 1895년 (고종 32년) 전주부 금구군이 되었다.
  • 1896년 전라북도 금구군이 되었다.
  • 1914년 김제군에 병합되면서 폐지되었다.
  • 1995년 금구면 상신리를 서도리로 개칭하였다.


금구는 상제님의 처가가 있는 곳으로 처남 정남기의 집에서 글방을 차리시고 이웃의 서동들을 모아서 글을 가르치셨다. 또한 금구에 사는 박공우 종도에게 이곳을 지나시면서 마음을 일깨워 주신 곳이다.
위치금구산성은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 동편 해발 130m에 있으며 동남으로는 모악산, 서쪽으로는 호남평야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1914년 폐지 당시 관할 구역

  • 금구면
  • 낙양면
  • 동면
  • 남면
  • 하서면

관련 본관

  • 금구온씨(溫氏)
  • 금구이씨(李氏)
  • 금구장씨(張氏)


금구군
지도
기본 정보
한자 표기金溝郡
국가대한민국
전라북도
설치1895년 23부제 시행으로 금구현에서 승격
폐지1914년 3월 1일 김제군에 통합
면적124.82㎢
행정 구역
군청 소재지금구면
금구면
봉남면
부량면
성덕면
월촌면
대율면
역사
1895년23부제 시행으로 금구현에서 금구군으로 승격
1914년김제군에 통합되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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