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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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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잡지 "금성"은 1923년 11월에 창간된 한국의 시 전문 잡지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창간 배경: 일본 와세다대학 문과에 재학 중이던 문예 동인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했다가 관동대지진으로 인해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서울에서 창간했습니다.
  • 창간 목적: 창작시와 해외 시의 소개 및 번역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 주요 참여 인물: 양주동, 이장희, 백기만, 유엽, 손진태 등이 동인으로 참여했습니다.
  • 잡지의 성격: 낭만적인 분위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 발행: 1923년 11월 금성사에서 창간호를 발행했습니다.
  • 종간: 1924년 1월 3호까지 발행되고 폐간되었습니다.
  • 의의: 시 전문 잡지로서 한국 문학사에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금성" 잡지는 시 중심의 문예지였으며, 대구 지역 시인들이 중심이 되어 발행했습니다.

금성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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