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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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여러 명입니다.
1. 김려 (金鑢, 1766년 ~ 1821년): 조선 후기의 문인이자 학자입니다. 본관은 연안이며, 자는 사정(士精), 호는 담정(藫庭)입니다. 노론 명문가 출신이었지만 당쟁으로 인해 생애 대부분을 유배지에서 보냈습니다. 유배 생활 중 농어민과 가깝게 지내며 많은 시문과 저서를 남겼습니다. 연산 현감, 함양 군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2. 김려 (법조인): 법무법인(유) 세종의 소속 변호사입니다. 주된 업무 분야는 프로젝트∙에너지, M&A 등 기업 법무 분야입니다. 특히 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투자 회사 등의 기업 인수∙합병(M&A), 투자 등에 관련된 자문을 제공합니다.
3. 김려령 (金呂玲, 1971년 ~ ): 대한민국의 소설가입니다.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2007년 《완득이》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아한 거짓말》, 《가시고백》, 《너를 봤어》, 《트렁크》, 《일주일》, 《모두의 연수》 등이 있습니다. 소설집으로는 《샹들리에》, 《기술자들》 등이 있습니다.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마해송문학상,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은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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