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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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경(1963년생)은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입니다. 2004년 KBS 제17회 TV 드라마 공모전에서 《쥐 잡는 날》로 가작에 당선되며 42세의 나이에 늦깎이 데뷔를 했습니다.
흔히 2007년 KBS1 일일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를 백영숙, 최형자 작가와 공동 집필하며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2003년 KBS2 드라마시티 《쥐 잡는 날》로 데뷔했습니다. 데뷔작은 드라마시티이지만, 주로 아침 드라마나 일일 및 주말 드라마를 집필하여 막장 드라마를 집필한다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김사경 작가의 작품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개연성 부족과 억지스러운 설정으로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출생의 비밀, 겹사돈, 대리모, 미혼모 등 자극적인 소재를 주로 사용합니다.
김사경 작가의 작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로는 이휘향, 이장우, 김영옥, 임예진, 차화연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휘향은 악역을 주로 맡았고, 김영옥은 《오자룡이 간다》부터 《불어라 미풍아》까지, 임예진과 차화연은 《하나뿐인 내편》부터 《미녀와 순정남》까지 3작품 연속으로 출연했습니다.
수상 경력:
- 2018년 KBS 연기대상 작가상 (《하나뿐인 내편》)
- 2021년 KBS 연기대상 작가상 (《신사와 아가씨》)
작품 목록:
- 《미우나 고우나》 (2007-2008)
- 《천만번 사랑해》 (2009-2010)
- 《내사랑 내곁에》 (2011)
- 《오자룡이 간다》 (2012-2013)
- 《장미빛 연인들》 (2014-2015)
- 《불어라 미풍아》 (2016-2017)
- 《하나뿐인 내편》 (2018-2019)
- 《신사와 아가씨》 (2021-2022)
- 《미녀와 순정남》 (2024)
김사경 작가는 2024년 현재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나뿐인 내편》의 홍석구 PD와 재회한 작품입니다.
| 김사경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작가 정보 | |
| 이름 | 김사경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작가 |
| 학력 | 제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 활동 기간 | 2005년 ~ 현재 |
| 주요 작품 | 하나뿐인 내편 |
| 수상 | KBS 연기대상 작가상 (하나뿐인 내편, 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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