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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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문학상은 조선 후기 시인 김병연(김삿갓)의 해학과 풍자 문학 세계를 계승하고, 그의 문학적 가치와 시대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입니다. 2001년 '난고문학상'으로 처음 제정되었으며, 영월군이 후원하고 (재)영월문화관광재단, 한국문인협회, 강원일보 등이 주관합니다.

김삿갓문학상은 김삿갓문화제에서 시상하며, 본상과 우수상으로 나뉩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다음은 김삿갓문학상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목적: 김삿갓의 문학 세계 계승, 문학적 가치 재조명, 문인 창작 의욕 고취 및 문예 활동 활성화.
• 주최/주관: 영월군, (재)영월문화관광재단, 한국문인협회, 강원일보 등.
• 2024년 제20회 김삿갓문학상 공모 (참고)
• 응모 자격: 등단 10년 이상의 전국 문인.
• 응모 작품: 공고일 전 2년 이내 발표된 신작 작품집 (2022년 4월 이후). 1인 1작품.
• 작품 장르: 제한 없음.
• 접수 기간: 2024년 4월 1일 \~ 8월 23일.
• 제 20회 김삿갓문학상 수상자: 정대구(시 '붑'), 이성아 (소설'유대인 극장') 공동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