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 (영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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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1978년생으로, 쌍둥이 형제인 김곡 감독과 함께 영화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비타협영화집단 - 곡사'라는 영화공동체를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 활동:

• 감독 및 각본:
• 2001년 《이 사람을 보라》
• 2003년 《자본당 선언:만국의 노롱자여, 축적하라》
• 2004년 《빛과 계급》
• 2005년 《뇌절개술》
• 2006년 《세번째 시선》
• 2006년 《정당정치의 역습》
• 2006년 《Bomb! Bomb! Bomb!》
• 2007년 《드릴 소년》
• 2008년 《철의 여인》
• 2010년 《방독피》 (김곡, 김선 공동 감독)
• 2012년 《코메디: 다 웃자고 하는 얘기》 (김곡, 김선 공동 감독)
• 2012년 《솔루션》 (김곡, 김선 공동 감독)
• 2021년 《보이스》 (김선, 김곡 공동 감독)
• 2022년 《가족계획》 (김곡, 김선 공동 감독)
• 2022년 《지뢰》 (김곡, 김선 공동 감독)

• 참여 작품:
• 2005년 《이것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스텝)
• 2009년 《반두비》 (각색)
• 2010년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김곡, 김선 공동 감독)
• 2012년 《무서운 이야기》 (김곡, 김선 공동 감독)
• 2016년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 (김선, 김곡 공동 감독)
• 2022년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 2001년 제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이 사람을 보라》)
• 2002년 제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디지털스페이스상 (《시간의식》)
• 2004년 제1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필름매체상 (《빛과 계급》)

• 김선, 김곡 감독은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주로 해왔으며, 《자본당 선언:만국의 노동자여, 축적하라!》, 《뇌절개술》 등의 작품은 국제 영화제에서 초청되거나 특별 언급되기도 했다.
• 2021년 인터뷰에서 김선 감독은 사회악을 다루는 장르 영화를 계속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김곡, 김선 감독은 《보이스》,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등 상업 영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