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주 (19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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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金善周, 1909년 1월 25일 ~ 1975년 11월 21일)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입니다. 제6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동생은 제헌 국회의원을 지낸 김옥주입니다.
생애 및 경력:

• 1909년 1월 25일 전라남도 광양군(현 광양시) 진상면 지원리 지랑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 광양공립보통학교, 경성제일공립보통학교, 일본 주오대학 제1예과, 주오대학 법학부를 졸업했습니다.
• 전라남도청 내무부 지방과, 부산체신분장국 구내우편소, 진주우편국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 해방 후 부산체신청 총무과장, 인천우체국장, 체신부 서무과장 및 감사과장, 서울보험관리국장, 체신부 전무국 부국장, 서울저금관리국장, 대전체신청장, 대구체신청장, 부산체신청장, 광주체신청장, 서울체신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양군·구례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 민주공화당 국회대책위원, 국회 교통체신분과위원회 위원, 한일외교협회 부회장 등을 겸임했습니다.
• 1975년 11월 21일 서울특별시 중구 동자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사망했습니다.

• 전남대학교 대학원에 강사로 출강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