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간도협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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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영수(金榮秀, 1907년 2월 6일 ~ 1946년)는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간도협조회에서 서무부장 및 선전부장, 주임을 역임했습니다.
간도협조회 (間島協助會)
- 일제강점기 만주 지역에서 항일 세력에 대한 정보 수집 및 선무 공작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입니다.
- 1934년 9월, 김동한이 관동군사령부 옌지헌병대의 지시를 받아 북간도에서 창설했습니다.
- 주요 활동은 항일 세력과 민간인 사이를 이간하고, 항일 운동 정보를 수집하며, 지하 조직원을 체포하고 투항시키는 것이었습니다.
- 1936년 만주국협화회에 통합되면서 해체되었습니다.
김영수의 간도협조회 활동
- 김영수는 간도협조회에서 서무부장, 선전부장, 주임 등의 직책을 맡았습니다.
- 선전부장으로서 항일 운동을 억압하고 친일 사상을 고취하는 선전 활동을 주도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참고 자료
- 김영수 (간도협조회) - 위키백과
- 간도협조회 - 위키백과
- 간도협조회 위키 백과사전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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