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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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유후(金有厚, 1941년 ~ )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제20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다.
생애1941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15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하여 법조계에 입문했다.
경력
- 1964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임용
- 법무부 검찰국 검찰4과장
- 서울지방검찰청 3차장검사
- 법무부 검찰국장
-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 대통령비서실 사정수석비서관
- 제20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 김유후 법률사무소 변호사
주요 활동
- 법무부 검찰국 검찰4과장으로 재직 당시, 박동선 사건 관련하여 미국 법무부 차관보와 협의하는 한국 측 대표로 참여했다.
- 서울지방검찰청 3차장검사로 재직하며 저질연탄 폭리 사건을 파헤쳤다.
-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재직 시 동의대 사태를 처리했다.
-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 변호인으로 활동하며 비자금 소명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평가김유후는 검사 재직 시절 자기 관리에 철저하여 '공무원의 사표'라는 칭찬을 받았으며, 법무부와 대검에서 오랜 참모 생활을 통해 이론과 실무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업무 처리에 막힘이 없어 상하 간에 신망이 두터웠다고 한다.
노태우 전 대통령 퇴임 후에는 평범한 시민으로 일본 패키지 투어에 참가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가족 관계
- 배우자: 김용래
- 자녀: 아들 2명
- 이회창의 사위 최명석 변호사의 이모부
기타김유후의 부친 김형근(1915년생)과 그의 형 김광근(1903-1947)은 일제 강점기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하여 각각 판사와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 김유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김유후 |
| 로마자 표기 | Gim Yu-hu |
| 출생일 | 1941년 |
| 직업 | 법조인 |
| 경력 | 제20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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