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1567년)

1. 본문

김응수(金應壽, 1567년 ~ ?)는 조선 중기의 문신입니다. 본관은 김녕(金寧)이며, 자는 남로(南老)입니다.

다음은 김응수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생애: 1567년(명종 22년) 2월 8일에 태어났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마의(馬醫) 신분으로 선조를 호종(扈從)하여 의주까지 피난하는 데 공을 세웠습니다.
• 관직:
• 1592년(선조 25년): 통훈대부사복시주부(通訓大夫史僕侍主簿)
• 1593년(선조 26년): 사복시 판관(判官)
• 1595년(선조 28년): 사복시 첨정(僉正)
• 1597년(선조 30년): 충좌위부호군(忠佐衛副護軍)
• 1604년(선조 37년):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책봉되고 분성군(盆城君)에 봉해짐,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에 제수됨
• 사후: 사후 의정부 영의정에 추증되었습니다.
• 가족 관계: 김녕군(金寧君) 14세손이며, 대사성공(大司成公) 7세손, 공조판서 분능군 휘복용(盆陵君諱福龍)의 3형제 중 장남입니다.
• 유적: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그를 기리는 사당인 영모재(永慕齋)가 있으며, 광명시 향토유적 제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영모재 및 분성군 김응수 가전 고문서는 2005년에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