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효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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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김창식 효자문은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에 위치한 일제강점기 건축물로, 김창식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924년에 건립되었습니다. 2001년 12월 7일 음성군의 향토문화유적 제1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김창식의 효행:
- 어린 나이에 모친의 병환을 낫게 하기 위해 명약을 찾아다녔습니다.
- 모친의 병세가 악화되자 손가락을 깨물어 피를 드려 소생시켰습니다.
- 10세에 모친이 돌아가신 후, 매일 닭이 우는 시간에 5리나 떨어진 묘소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김창식 효자문의 형태:
- 정면 1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입니다.
- 효자각 안에는 효자각 건립의 전말이 적힌 '건각기(建閣記)'와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김창식 효자문은 그의 지극한 효심을 보여주는 유적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 김창식효자문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김창식 효자문 정보 | |
 | |
| 이름 | 김창식효자문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 |
| 유형 | 향토문화유적 |
| 지정 번호 | 11 |
| 지정일 | 2001년 12월 7일 |
| 시대 | 1924년 |
| 소유자 | 경주김씨 종중 |
| 수량 | 1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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