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 (1637년)

1. 본문

김태일(金兌一, 1637년 ~ 1702년)은 조선 현종, 숙종 때의 문신이자 학자입니다. 자는 추백(秋伯), 호는 노주(蘆洲)이며, 본관은 예안(禮安)입니다.
생애 및 활동:

• 1637년(인조 15년): 출생
• 권극해에게 학문을 익힘
• 15~16세: 경서제자사(經書諸子史)를 읽음
• 1660년(현종 1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 성균관학유, 박사, 성균관전적, 사헌부감찰, 흥덕현감 등을 역임
• 1666년(현종 7년): 생모상
• 1671년(현종 12년): 양가 모친상
• 문신 겸 선전관, 황해도사 역임
• 1672년: 부친상
• 1680년: 생부상
• 1684년(숙종 10년): 성균관사예 제수 (부임 X)
• 1685년: 진주목사 임명
• 1687년(숙종 13년): 영해부사
• 1689년(숙종 15년): 사헌부장령 등 5년간 여러 청직(淸職) 역임
• 세강시강원보덕, 사헌부집의, 종부시정, 장악원정, 성균관사성, 통례, 영암군수, 사복시정 등을 역임
• 1694년: 사간으로 있을 때 서인인 한중혁(韓重爀) 등이 폐비 민씨(인현왕후)의 복위를 도모하자 이들을 탄핵, 옥사를 추국하던 중 삭출됨
• 이후 9년간 후진 양성, 학술 연구에 매진, 주자서(朱子書)에 몰입

• 『노주집(蘆洲集)』 5권 3책

• 생부: 김단(金鍴)
• 양부: 김곤(金錕)
• 어머니: 안동권씨 (사고처사 권극해(權克諧)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