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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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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나한도는 석가모니의 제자인 나한을 그린 그림입니다. 나한은 아라한이라고도 불리며, 석가모니가 열반한 뒤 미륵불이 나타날 때까지 세상에 머물며 불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제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한은 불, 보살과 중생의 중간쯤에 위치하는 불교 존상입니다.

나한도는 주로 십육나한과 오백나한을 그린 것이 많습니다. 십육나한은 부처님 재세 시 석가모니를 따르던 열여섯 명의 제자와 비구를 그린 것이고, 오백나한도는 부처님의 제자 중 아라한과를 얻은 오백 명의 나한을 그린 그림입니다.

나한도는 다른 불교 회화와 달리 도상이 매우 자유로운 편이며, 나한들의 모습은 염주를 들고 수행하는 모습, 옷을 풀어헤친 편안한 모습 등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우리나라에는 통일신라 말부터 나한 신앙이 성행하면서 나한도가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고려, 조선 시대를 통틀어 40여 세트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십육나한도, 고려시대 나한도 등 다양한 나한도 소장품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나한도는 원래 석가모니불이 설법하는 그림이 중앙에 있었으나 사라지고, 좌우 대칭으로 배치되었던 나한도 6폭만 전해지기도 합니다.

나한도
개요
종류불화
문화재 정보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제305호
지정일2019년 10월 30일
소장국립전주박물관
상세 정보
제작 시기고려시대
재료비단 바탕에 채색
크기세로 168.4cm, 가로 92.3cm
도상나한
특징16나한 중 제10존 파나카존자(波羅迦尊者)를 그린 불화
섬세하고 화려한 문양과 강렬한 색채
존자의 지팡이, 옷, 배경 묘사가 뛰어남
보존 상태양호
참고 문헌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국립전주박물관 소장품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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