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협력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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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남 협력의 날은 개발도상국 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이 날은 개발도상국들이 경제, 사회, 문화, 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이상적인 목표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와 정치적 역학 관계 속에서 개발도상국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실질적인 협력보다는 선언적인 의미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 남남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남남 협력의 날 | |
|---|---|
| 개요 | |
| 기념일 이름 | 남남 협력의 날 |
| 영어 이름 | United Nations Day for South-South Cooperation |
| 프랑스어 이름 | Journée des Nations Unies pour la coopération Sud-Sud |
| 스페인어 이름 | Día de las Naciones Unidas para la Cooperación Sur-Sur |
| 제정 기관 | 국제 연합 |
| 날짜 | 12월 19일 |
| 목적 | |
| 목표 | 개발도상국 간의 기술적 협력, 개발도상국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독립 달성 |
| 배경 | |
| 역사적 맥락 | 1978년: 개발도상국 간 기술 협력에 관한 국제 연합 회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 행동 계획 채택 |
| 지정 | 2003년: 국제 연합 총회 결의 58/220에 따라 지정 (12월 19일) 2011년: 국제 연합 총회 결의 66/214에 따라 날짜 변경 (9월 12일) |
| 의의 | 개발도상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제 연합의 역할을 장려 |
| 참고 자료 | |
| 관련 링크 | 국제 연합: 남남 협력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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