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르푸르주

1. 개요

남다르푸르 주는 수단 서부에 위치한 주이다. 북다르푸르주, 동다르푸르주, 남수단, 중다르푸르주와 접하며, 주도는 날라이다. 쿠붐, 마르콘디, 니아라 등의 도시가 있으며, 카피아 킹기 지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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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알라는 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도시로, 다르푸르 분쟁과 수단 내전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열대 사막 기후에 속하고 직물, 식품 가공 등의 산업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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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푸르 분쟁은 수단 다르푸르 지역에서 발생한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한 분쟁으로, 아랍화 정책과 정치적 소외에 대한 비아랍계 주민들의 불만이 무장 투쟁으로 이어져 수많은 사망자와 난민을 발생시켰으며, 현재는 평화 협상을 통해 분쟁 종식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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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자위드는 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아랍계 민병대 조직으로, 다르푸르 분쟁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학살, 강간, 강제이주 등의 잔혹 행위로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았고, 수단 정부의 방조 아래 다르푸르 반군 진압에 활용되다 2013년 신속대응군(RSF)으로 재편되어 2023년 수단 내전의 주요 당사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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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일주는 나일강을 중심으로 비옥한 지역과 사막이 공존하는 수단의 주로, 아드다미르가 주도이며 농업, 목축업, 상업이 주요 산업 기반이고 대한민국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 수단의 주 - 북부주 (수단)
  수단 최북단에 위치한 북부주는 사막 지형이 대부분이나 나일강을 따라 비옥한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고대 왕국들의 발상지이자 현재는 농업과 광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이루어지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