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방씨 분재기 및 교지․교첩류(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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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남양방씨 분재기 및 교지․교첩류(8점)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동문로 83 (동충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문서입니다. 2016년 12월 9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4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분재기 (分財記): 재산 상속 관련 문서입니다. 1619년 분재기는 가선대부 방덕유가 적자 1남 1녀와 서자 1남에게 재산을 분급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딸에게도 상당한 재산을 물려준 점, 임진왜란 직후 남녀 균등 상속에서 적장자 위주 상속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입니다.
- 교지 (敎旨) · 교첩 (敎牒): 조선시대 왕이 신하에게 관직, 품계, 시호 등을 내릴 때 사용하던 문서입니다.
가치:
- 남원 지역에 세거한 대표적인 양반 가문인 남양 방씨 문중의 200년간의 삶을 보여주는 100여 점의 고문서 중 일부입니다.
- 17~18세기 자료들로, 분재기는 조선시대 상속 제도 변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입니다.
- 교지, 교첩 등은 당시 사회 제도 및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고문서들은 남원 지역사 연구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사회사 및 가족제도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남양방씨 분재기 및 교지․교첩류(8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문화재 정보 | |
| 이름 | 남양방씨 분재기 및 교지․교첩류(8점) |
| 한자 이름 | 南陽房氏 分財記 및 敎旨․敎牒類(8점) |
 | |
| 국가 | 전북특별자치도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241 |
| 지정일 | 2016년 12월 9일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동문로 83 (동충동) |
| 시대 | 조선시대 |
| 소유자 | 방근동 |
| 수량 | 8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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