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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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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남원 태씨(南原 太氏)는 전라북도 남원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입니다.
시조 및 기원:


  • 시조: 태맹례(太孟禮)
  • 기원: 태맹례는 협계 태씨(陜溪 太氏)의 시조 태집성(太集成)의 후손입니다. 조선 단종 때 진사(進士)를 지냈으나 화를 입어 함경도 길주로 유배되었습니다. 이후 그의 후손들이 태맹례를 시조로, 고향인 남원을 본관으로 삼아 남원 태씨가 되었습니다.
  • 분적: 협계 태씨에서 분적하였습니다.

태씨의 역사:

  • 태씨는 중국 주나라 태전(太顚)의 후예라는 설과 발해왕 대조영(大祚榮)의 10세손 대광현(大光顯)이 발해 멸망 후 고려에 망명하여 태조로부터 사성(賜姓)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 『조선씨족통보』등의 문헌에는 협계, 영순, 남원, 밀양, 통천 등 23본의 태씨가 기록되어 있지만, 모두 협계(浹溪)를 대종(大宗)으로 하는 동원분파(同源分派)로, 중국 속말(粟末)[송화강] 출신 태중상(太仲象)을 도시조(都始祖)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우리나라 태씨는 도시조 태중상의 18세손 태집성(太集成)이 1231년(고종 18)에 서북면 병마사로서 몽고군을 격퇴한 공으로 협계군에 봉해지면서 협계 태씨가 유래되었습니다.
  • 19세손 태금취(太金就)가 고려 고종 때 몽고군 격퇴 공을 세워 대장군에 오르고 영순군에 봉해지면서 영순 태씨로 분적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인물:

  • 태지(太知): 태맹례의 아들, 무과 급제 후 병마절제사를 지냈고,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참의(工曹參議)에 추증.
  • 태원희(太元熙): 태지의 손자, 훈련원판관 역임.
  • 태인국(太仁國): 훈도(訓導)를 지냄.

현황:

  •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에 따르면 남원 태씨는 남한에 총 371가구, 1,511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 2015년 인구는 9,603명입니다.
  • 집성촌: 함경남도 북청군 양화면 일원, 함경북도 명천군 아간면 독포동과 거문동 일대, 함경남도 단천군과 풍산군 일원, 함경북도 명천군 아간면 양정동과 서면 용동, 함경북도 명천군 아간면 신계동과 배령동 등.

참고:2010년부터 협계 태씨와 영순 태씨는 백주 태씨로 통합되었으나, 많은 후손들이 이를 모르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남원 태씨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한자南原 太氏
나라한국
관향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중시조태맹례(太孟禮)
2000년 인구1,1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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