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동 (오산시)

1. 본문

남촌동은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동입니다. 다음은 남촌동에 대한 정보입니다.
역사:

• 남촌동이라는 이름은 1831년에 발간된 「화성지」와 1899년에 발간된 「수원군읍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당시 문헌에 따르면 남촌동은 어은굴리(현 가장동), 궁기리(궁터), 대화촌(대호밭) 등을 포함했습니다.
• 청학동은 남촌동의 오래된 마을 중 하나로, 뒷산에 푸른 소나무가 많고 학이 많이 날아왔다는 이유로 이름 붙여졌습니다.
• 오산정보고등학교에서 대호밭으로 넘어가는 구간은 '학고개'라고 불렸는데, 이 역시 근처에 소나무가 많고 학이 날아서 넘는 고개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1941년 수원군 오산면, 1960년 화성군 오산읍을 거쳐 1989년 오산읍이 시로 승격하면서 청학동이 되었습니다.

• 오산대학교 뒷산의 이름은 '청학산'입니다.

• 남촌동은 법정동인 청학동을 관할합니다.

• 기관: 오산소방서 청학119 안전센터,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오산성당
• 교육: 오산중학교, 오산고등학교, 오산정보고등학교, 오산대학교
• 주거: 오산청학 행복주택 (2019년 2월 입주, 178세대)

• 버스: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 중입니다. (일반, 마을, 기타 버스)

• 남촌동에는 벽화마을이 조성되어 있어, 오산시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벽화마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습니다.
• 2024년 6월 30일, 남촌동 통장단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했습니다.
• 2024년 11월 기준 경기도 오산시 남촌동의 인구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남촌동에서는 지역 거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