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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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드럼은 한국의 오미크론에서 제작한 드럼 시뮬레이션 리듬 게임입니다. 화면에 내려오는 악보에 맞춰 하이 햇, 스네어 드럼, 베이스 드럼, 로우 톰, 하이 톰, 라이드 심벌의 6가지 패널을 조작하는 게임입니다. 드럼매니아의 플레이 방식을 모방하였으며, 2000년대에 BEMANI 시리즈의 아류작 중 하나로 출시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게임 방식: 드럼매니아와 유사하게 화면에 내려오는 노트에 맞춰 해당 패드를 쳐서 연주하는 방식입니다.
• 패드 구성: 하이 햇, 스네어 드럼, 베이스 드럼, 로우 톰, 하이 톰, 라이드 심벌의 6가지 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기체: 드럼매니아와 패드 배치가 달라서 양손을 엇갈려 치는 크로스 플레이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다만, 전신인 '파워드럼' 기체를 업그레이드한 경우도 있어 모든 기체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 가정용 버전: 아케이드용 네오드럼X의 콘솔을 그대로 가정용으로 재현한 'Neo Drum Solo'가 출시되어 PC와 PS2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최신작: 2010년에 발매된 '네오드럼X 뉴 패러다임'이 마지막 작품입니다.
• 개발 중단: 현재 오미크론은 게임 사업을 중단한 상태이며, 네오드럼X의 개발은 사실상 멈춘 상황입니다.
• 정신적 후속작: 2014년 비주얼랩이라는 회사에서 오미크론의 드럼 패드 관련 판권을 인수하여 '드럼마스터'라는 신작을 만들었지만, 네오드럼X의 직접적인 후속작은 아니고 정신적으로 계승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드럼마스터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 게임조이([game-joy.co.kr](http://game-joy.co.kr))에서 네오드럼 X를 오락실 게임기/총/레이싱/뮤직/스포츠 게임기 카테고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