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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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해협(露梁海峽)은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와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사이를 흐르는 좁은 바다입니다. 이곳은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치 및 특징:

• 경상남도 남해군과 하동군 사이
• 1973년에 개통된 남해대교가 놓여 있으며, 길이는 660m, 높이는 80m입니다.
• 2019년에는 초등학생들이 수영으로 노량해협 횡단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 임진왜란의 마지막 격전지인 노량해전(1598년)이 벌어진 곳입니다. 이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과 명나라 수군 연합함대가 일본 함대를 크게 무찔렀으나, 이순신 장군은 전사하였습니다.
•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에는 노량해전 유적지(사적 제232호)인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적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이순신 장군이 처음 가매장되었던 곳입니다.
• 이순신 장군의 시신은 노량나루 근처 충렬사 자리에 잠시 머물렀다가, 전남 완도군 고금도를 거쳐 충남 아산에 묻혔습니다.

•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 이락사: 이순신 장군의 유해가 임시로 안치되었던 곳
• 이순신순국공원
• 첨망대
• 노량대교 홍보관 (찾기 어려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