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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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창안(盧蒼顔, 1879년 음력 11월 9일 ~ 1940년 양력 11월)은 일제강점기의 황해도 지역 유지이자 관료입니다. 일본식 이름은 도야마 소간(富山蒼顔)입니다.

다음은 노창안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생애 및 경력:
• 1906년 황해도 강령군에서 판임관 5등의 주사 벼슬을 지낸 대한제국의 지방 관료였습니다.
• 1909년부터 옹진군 주사를 맡았습니다.
• 한일 병합 조약 체결 후 조선총독부 소속의 옹진군 군서기로 직책이 변경되었습니다.
• 1912년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았습니다.
• 1920년 도평의회 제도가 신설되면서 민선 황해도 평의회원에 선출되었습니다.
• 1924년에는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에 임명되어 1930년까지 재직했습니다.
• 황해도 도평의회원을 다섯 차례 지냈습니다.
• 강령금융조합 조합장을 지내는 등 지역의 유지로 활동했습니다.
• 1928년 일본 정부로부터 쇼와대례기념장을 받았습니다.

• 친일 행적:
•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과 2008년 공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선정되었습니다.
• 2007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19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