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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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노출계(露出計, 영어: Exposure Meter, Light Meter)는 빛의 양을 측정하는 기구이다. 사진술에서 노출계는 필름이나 디지털 센서의 감광 속도와 빛의 양을 토대로 적절한 조리개 값(f값)과 셔터 속도를 계산하는 데 사용된다.
역사초창기 노출계는 감광판의 감광 속도와 빛의 양을 결합하여 노출을 예측하는 방식이었다. 1920년대에는 소상식 노출계(Extinction meter)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불투명도가 다른 셀룰로이드 창을 통해 빛의 양을 눈으로 측정하는 방식이었다. 1880년대에는 폴란드의 워너케(Leon Warnerke)가 마그네슘 불빛을 이용하여 사진판의 노출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1963년에는 카메라 렌즈를 통과한 빛을 측정하는 TTL(Through The Lens) 방식의 노출계가 처음으로 카메라에 내장되었다.
원리노출계는 기본적으로 빛의 강도를 측정하며, 최종 사진이 중간 회색톤으로 재현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노출계는 색상을 배제하고 빛의 강약만을 측정한다. 카메라에 내장된 노출계는 피사체의 18% 반사율을 기준으로 노출을 결정한다. 18% 반사율은 회색, 초록, 파랑, 빨강 등 여러 색상의 평균적인 반사율에 해당한다.
종류노출계는 빛을 측정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 반사식 노출계: 피사체에서 반사되어 나오는 빛(휘도)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카메라에 내장되어 있으며,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측정하는 TTL(Through The Lens) 방식이 대표적이다. 반사식 노출계는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에 놓고 측정하며, 피사체의 반사율에 따라 측정값이 달라질 수 있다.
- 입사식 노출계: 피사체에 입사되는 빛(조도)을 직접 측정하는 방식이다. 주로 전문가들이 사용하며, 카메라가 아닌 피사체 위치에서 카메라를 향해 측정한다. 입사식 노출계는 반사식 노출계와 달리 피사체의 반사율에 영향을 받지 않아 보다 정확한 노출을 측정할 수 있다.
사용법노출계는 적정 노출을 얻기 위한 빛의 양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리개, 셔터 속도, ISO 감도 등을 조절하여 사진의 밝기를 맞추는 데 사용된다. 카메라 내장 노출계는 뷰파인더나 액정 화면에 표시되며, 수동 모드에서는 노출계 눈금을 0에 맞추면 적정 노출이 된다. 노출계 눈금이 +1이라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합해 1stop 줄여주고, -2라면 2stop 늘려주면 된다.
입사식 노출계는 수광부를 카메라 쪽으로 향하게 한 후 측정 버튼을 눌러 사용한다.
참고사항
- 노출계는 빛의 양을 측정하는 기구이며, 노출은 사진의 밝기를 결정하는 요소이다.
- 노출은 조리개, 셔터 속도, ISO 감도의 조합으로 결정된다.
- 카메라 내장 노출계는 18% 회색을 기준으로 작동하며, 피사체의 반사율에 따라 노출을 보정해야 할 수 있다.
- 입사식 노출계는 피사체의 반사율에 영향을 받지 않아 보다 정확한 노출을 측정할 수 있다.
- 정확한 노출을 위해서는 노출계 사용법을 숙지하고,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노출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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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계 | |
종류 | 카메라 내장 노출계 광도계형 노출계 |
측정 방식 | 반사광식 노출계 입사광식 노출계 |
측정 단위 | 룩스 (lx) |
기타 | |
관련 용어 | 조리개 셔터 속도 감도 노출 빛 사진 |
관련 장비 | |
관련 장비 | 카메라 광도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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