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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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천은 충청남도 논산시를 흐르는 금강의 제1지류입니다. 다음은 논산천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정의: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를 지나 강경읍에서 강경천에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1)

• 논산시의 중앙부를 관통하며 노성천, 연산천, 왕암천 등을 지류로 하는 논산평야의 근간이 되는 하천입니다. (1)
• 전라북도 완주군 우주면 왕사봉에서 발원하여 장선천, 인천천 등의 이름으로 흐르다가 탑정저수지를 지난 다음 왕암천을 합류합니다. (1)
• 논산대교 상류 약 700m 지점에서 가장 큰 지류인 노성천과 만납니다. (1)
• 과거 유량이 적어 금강하굿둑 건설 전에는 조석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1)
• 원래 곡류하천이었으나 1940년대에 유로가 반듯하게 펴지고 제방이 축조되었습니다. (1)

• 2010년 현재 국가하천의 유로 연장은 57.1km, 유역 면적은 667.16㎢이며, 금강이 본류입니다. (1)
• 지방1급하천의 유로 연장은 35.65km, 유역 면적은 198.68㎢입니다. (1)
• 논산시를 가로지르며, 동쪽의 산지부터 서쪽의 평야에 이릅니다. (1)
• 논산천의 지류인 노성천, 마산천, 왕암천, 왕덕천, 방축천 등에 의해 형성된 충적평야에서는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구릉지와 산의 사면에서는 밭농사와 과수농사가 이루어집니다. (1)

• 상류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왕사봉 동쪽 계곡에서 발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 구간에서는 장선천이라고 불립니다. (조선시대에는 용계라고 불렸습니다.) (2)
•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으로 넘어오면서 논산천이 되며 오산천, 양촌천, 임촌천, 장성천, 웅천이 합류되어 탑정호에 이릅니다. (2)
• 2023년 7월 15일에는 폭우로 인해 논산천 논산대교 지점의 범람 우려가 있었습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