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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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은 농협중앙회에서 출자하여 설립된 회사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합니다. 주요 사업 내용과 최근 동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

• 농산물 판매: 하나로마트, 하나로클럽 등 소매 유통 채널을 운영하며, 우리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합니다. "눈 감고 집어도 좋은 우리 농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품질 경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 물류센터 운영: 양재, 창동 등지에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농산물의 효율적인 유통을 지원합니다.
• 도매 사업: 농산물 도매 시장을 통해 농산물의 공정한 거래를 지원하고 가격 안정을 도모합니다.
• 농업인 지원: 농업인 생산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농산물 유통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 적자 지속 및 구조조정: 최근 몇 년간 농협유통은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28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일부 매장은 폐점되기도 했습니다.
• 품질 경영 강화: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농산물 품질 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 온라인 사업 강화: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비대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유통자회사 통합: 농협유통, 농협충북유통, 농협부산경남유통, 농협대전유통 등 유통자회사 4개를 통합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1995년 설립되었으며, 농협경제지주의 자회사입니다.
• 2015년에는 농협하나로유통이 별도 법인으로 분리되었습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전국 2,200여 개의 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을 운영하며, 2022년 기준 약 12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농협유통은 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산지 유통 조직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농협유통, "최고 품질 농식품만 판매… 하나로마트로 와야 할 이유죠" - Naver Blog (2019-06-07)
• 농협유통·하나로유통 작년 600억원 적자…매장 7곳 폐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024-10-17)
• 농협·하나로유통 600억 적자…수술대 올릴 것 - 한국경제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