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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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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전통편》(大典通編)은 《경국대전》, 《속대전》 및 그 이후에 임금이 내린 교명과 현행 법령을 증보하여 편찬한 조선의 법전이다. 1785년(정조 9)에 편찬되었고, 1786년(정조 10)부터 시행되었다. 《대전통편》이라는 법전명은 정조가 명명한 것으로, 《경국대전》과 《속대전》을 종합하여 편찬했다는 의미이다.

현존하는 책은 6권 5책으로 된 인쇄본이며, 목판본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과 종로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대전통편》은 조선 건국 이래 축적되어 온 제도적 변화를 정리하여 300년 만에 편찬된 새로운 통일 법전이었다. 《경국대전》의 체제를 따라 이전(吏典), 호전(戶典), 예전(禮典), 병전(兵典), 형전(刑典), 공전(工典)의 육전(六典) 체제로 편집되었다. 편찬 순서에 따라 《경국대전》의 조문을 가장 먼저 넣고, 《속대전》을 다음으로 했으며, 마지막으로 연간의 수교들을 수록하였다. 이때 《경국대전》의 규정은 원(原)자로 표기했으며, 《속대전》은 속(續)자를, 《속대전》 이후의 수교들을 정리하여 새로 증보한 부분은 증(增)자로 표기하여 병렬적인 배치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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