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대전회통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대전회통》(大典會通)은 1865년(고종 2년)에 편찬된 조선 왕조의 마지막 법전입니다. 흥선대원군의 주도로 조두순(趙斗淳), 김병학(金炳學) 등이 왕명에 따라 편찬하였습니다. 《대전통편(大典通編)》 이후 80년 간의 왕명, 규칙, 격식 등을 보충하고 정리한 통일 법전으로, 조선시대 법령의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


  • 구성: 총 6권 5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 규장각 등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체제: 《대전회통》은 이(吏), 호(戶), 예(禮), 병(兵), 형(刑), 공(工)의 육전(六典) 체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주나라의 관제와 《대명회전(大明會典)》을 참고한 것입니다. 각 전은 여러 항목으로 나뉘어 있으며, 총 228개 조목이 육전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 내용: 《대전통편》을 기본으로 하여, 그 이후에 반포된 왕의 교명, 규칙, 격식 등을 추가하였습니다. 국가 행정 조직과 운영에 관한 행정법 조항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 참고 자료: 편찬 과정에서 《일성록(日省錄)》이 참고 자료로 활용되었습니다.

역사적 의의:

  • 조선 왕조의 최후 성문 법전입니다.
  • 조선 후기 법제 연구에 중요한 자료입니다.
  • 1870년(고종 7년)에 보간(補刊)되었고, 경외(京外)에서 총 4회 인간(印刊)되었습니다.

기타:

  • 1905년 갑오개혁과 광무개혁 시기에 제정된 "형법대전"에 의해 일부 내용이 보완되었습니다.
  • 2010년 일본이 한국에 반환한 1,205책의 도서 중 하나입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