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의학회

1. 본문

대한법의학회(The Korean Society for Legal Medicine, KSLM)는 법의학과 관련된 의학적 문제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1976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학술 단체입니다.
주요 활동 및 목표:

• 연구 및 학술 활동: 법의학 및 관련 과학 분야의 연구를 장려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합니다.
• 학술지 발간: 1977년부터 대한법의학회 공식 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Legal Medicine (KJLM)"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 학술지는 연 4회(2월 28일, 5월 31일, 8월 31일, 11월 30일) 발행되며, 법의학 및 과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 논문, 리뷰, 사례 보고,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게재합니다.
• 회원 간 교류: 법의학 전문가, 법의관, 연구자 등 회원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법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합니다.
• 법의학 교육 및 훈련: 법의학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법의학 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합니다.
• 사회적 기여: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에 대한 법의학적 감정을 지원하고, 법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상황에서 부검 절차에 대한 표준 운영 절차(SOP)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 국제 협력: 국제적인 법의학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합니다.

• 초대 회장은 문국진 교수이며, 대한법의학회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우리나라 법의학 발전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 2023년에는 김장한 회장이 대한법의학회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 대한법의학회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법의학 전문가 공식 학술 단체입니다.
• 우리나라 법의학자 수 부족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