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러드라인 (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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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블러드라인(The Bloodline)은 WWE에서 활동하는 프로레슬링 스테이블(stable, 연합)입니다. 아노아이 가문(Anoaʻi family) 출신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악역으로 활동합니다.
멤버:

• 로만 레인즈 (Roman Reigns): 블러드라인의 리더이자 "트라이벌 치프(Tribal Chief)"로 불립니다. WWE 유니버설 챔피언을 지낸 바 있습니다.
• 솔로 시코아 (Solo Sikoa): 로만 레인즈의 사촌 동생으로, "스트리트 챔피언"으로 불립니다.
• 타마 통가 (Tama Tonga): 통가 출신의 프로레슬러로, 솔로 시코아와 함께 새로운 블러드라인을 이끌고 있습니다.
• 통가 로아 (Tonga Loa): 타마 통가의 동생으로, 블러드라인에 합류했습니다.
• 폴 헤이먼 (Paul Heyman): 로만 레인즈의 특별 고문이자 매니저 역할을 합니다.

과거 멤버:

• 제이 우소 (Jey Uso): 로만 레인즈의 사촌으로, 블러드라인의 핵심 멤버였으나 현재는 탈퇴했습니다.
• 지미 우소 (Jimmy Uso): 제이 우소의 쌍둥이 형제로, 블러드라인의 멤버였으나 현재는 탈퇴했습니다.
• 새미 제인 (Sami Zayn): 블러드라인의 명예 회원이었으나, 로만 레인즈와 대립하며 탈퇴했습니다.

역사 및 대립:블러드라인은 2020년 로만 레인즈가 WWE 유니버설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우소 형제가 합류하며 세력을 확장했고, 새미 제인이 합류하면서 더욱 강력한 스테이블로 성장했습니다.

2022년에는 블러드라인과 새미 제인의 스토리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는 '포스트 프로레슬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스토리라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23년에는 우소 형제가 로만 레인즈와 대립하며 블러드라인에서 탈퇴했고, 이후 솔로 시코아를 중심으로 새로운 블러드라인이 형성되었습니다.

2024년 레슬매니아 40에서 코디 로즈가 로만 레인즈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로만 레인즈 시대가 막을 내리고 솔로 시코아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타마 통가와 통가 로아가 합류하며 새로운 블러드라인이 구축되었습니다.

현재 블러드라인은 코디 로즈, 랜디 오턴 등과 대립하고 있으며, WWE 스맥다운에서 주요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기타 정보:

• 블러드라인은 프로레슬링 갤러리 어워즈에서 2021년 올해 최악의 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블러드라인 관련 상품(티셔츠, 후드티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블러드라인에 대한 팬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