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랜 (2017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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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랜은 201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딴지일보의 김어준 총수가 제작하고 최진성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전자 개표 시스템의 조작 가능성을 탐사합니다.

영화는 18대 대선 251개 선거구, 13,500여 개 투표구의 개표상황표를 전수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표 과정에 인위적인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펼칩니다. 특히 후보별 분류표와 미분류표의 상대적 차이인 'K값'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더 플랜은 2017년 4월에 인터넷을 통해 선공개되었으며, 극장에서도 개봉되었습니다. 영화 공개 후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조회수 1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주요 내용:

• 개표 시스템 의혹 제기: 18대 대선에서 사용된 전자 개표 시스템의 조작 가능성을 주장하며, 구체적인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시합니다.
• K값: 후보별 분류표와 미분류표의 상대적 득표율 차이를 나타내는 K값을 통해, 개표 과정에 인위적인 개입이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 제작 과정: 김어준 총수가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4년여 간의 추적과 연구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 개봉 및 반응: 2017년 4월 인터넷 선공개 후 극장 개봉되었으며, 많은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