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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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스튜디오는 대한민국의 시각 효과(VFX) 및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입니다. 2011년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유명한 김용화 감독이 설립했으며, 2015년 국내 VFX 기업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

• 시각특수효과(VFX):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의 VFX 제작을 담당합니다. '승리호', '백두산', '모가디슈', '외계+인'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자체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을 통해 버추얼 프로덕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디지털 색보정(DI) 및 음향: 영화 및 영상 콘텐츠의 후반 작업인 색보정 및 음향 작업도 진행합니다. 자회사 라이브톤(LIVETONE)을 통해 전문적인 음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실감콘텐츠, AR/VR, 메타버스: 신기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올인원 시스템: 콘텐츠 기획, 제작, 후반 작업(VFX, 색보정, 음향)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 자체 기술 개발: 80여 개의 자체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R&D 연구소를 통해 VFX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ZENN, Tane 등)
• 글로벌 진출: 중국 영화 '적인걸2', '지취위호산', '몽키킹2', '유랑지구' 등에 참여하며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본사와 자회사 6개를 포함한 그룹사로 성장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 기준)
• 본사 임직원 330여 명, VFX 아티스트 200여 명이 재직 중입니다.
• 자회사 덱스터픽쳐스를 통해 콘텐츠 기획, 개발, 제작을 하고, 덱스터스튜디오는 IP에 투자하여 다양한 미디어 포맷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합니다.
• 종합광고회사인 자회사 덱스터크레마(Dexter Krema)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