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가무

1. 본문

도솔가무(兜率歌舞)는 한국의 전통 무용으로, 신라 제3대 유리왕 때에 생긴 것으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도솔가무에 관한 여러 설이 존재합니다.
도솔가(兜率歌)

• 의의: 신라 시대의 4구체 향가 중 하나입니다.
• 내용:
• 유리왕 때 태평성대를 이룬 왕의 치적을 칭송하는 내용입니다.
• 경덕왕 때 하늘에 해가 둘이 나타나는 괴변이 일어나자 월명사(月明師)가 이 노래를 지어 불러 괴변을 없앴다는 설화가 《삼국유사》에 전해집니다. 이때 부른 노래는 미륵불에게 꽃을 바친다는 내용입니다.
• 두 해가 나타난 현상은 핼리 혜성이 지구에 가까이 온 현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 가사: 《삼국유사》에 전해지는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今日此矣散花唱良 (금일차의산화창양)
• 巴寶白乎隱花良汝隱 (파보백호은화량여은)
• 直等隱心音矣命叱使以惡只 (직등은심음의명질사이악지)
• 彌勒座主陪立羅良 (미륵좌주배립라량)

• 정의: 신라 시대의 전통 무용입니다.
• 기록: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유리왕 때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 특징: 도솔가(兜率歌)를 부르며 추는 춤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