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1. 본문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Fazenda Doalnara Oasis)은 돌나라한농복구회 신도들이 브라질 바이아(Bahia)주에 이주하여 건설한 농장입니다.[2] 1994년부터 시작된 돌나라는 대한민국 국내외 20여 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연해주, 중앙아시아, 케냐, 필리핀 등에서 15년간 해외농업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 브라질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3]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은 유기농업을 실천하며, Non-GMO 식품과 웰빙, 친환경 농업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3, 4]
주요 특징:

• 위치: 브라질 바이아 주[2]
• 설립 주체: 돌나라한농복구회[2]
• 설립 시기: 2009년[1, 3]
• 목적: 유기농 식품 생산, 건강한 먹거리 제공, 식량 안보[3, 4]
• 규모: 10,000 헥타르 (2018년 기준, 브라질 내 돌나라 최대 프로젝트)[1]
• 2011년까지 14,000 헥타르의 농지 확보[3]
• 2009년에 10,000 헥타르의 토지를 매입하였고, 6년 후 1,000 헥타르에 대한 생산 환경 라이센스를 받았습니다.[1]
• 생산 작물: 콩, 옥수수, 쌀, 콩, 참깨, 망고, 아보카도, 패션프루트, 바나나 등 다양한 유기농 작물 및 카사바로 만든 브라질식 빵 생산.[1]
• 특징:
• 유기농업 글로벌화 전략[3]
• 지속적인 농업 전문 인력 파견 및 현지 모니터링[3]
• 유전자 조작 농산물(GMO)에 대한 우려, 유기농 생산 방식 추구[1]
• 사막화 방지를 위한 유칼립투스 나무와 님나무 식재.[6]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은 단순한 농업 생산 시설을 넘어,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1] 2018년 기준 약 500여 명의 사람들이 농장에 거주하며, 대부분 한국계 사람들입니다.[1]

돌나라 농장은 유기농 식품 생산을 통해 식량 안보에 기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방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