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동래부산도병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동래부산도병(東萊釜山圖屛)은 20세기 초 동래 전역, 즉 현재의 부산광역시 지역을 그린 회화에 지명을 표기한 10폭 병풍입니다.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2007년 9월 7일 부산광역시의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제작 시기: 20세기 초 (1900년 전후)
  • 소장처: 부산광역시립박물관
  • 문화재 지정: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0호 (2007년 9월 7일 지정)
  • 내용: 동래부의 각 면과 부산부의 부산면을 포함한, 당시 동래와 부산 지역의 주요 지명과 건물을 묘사한 회화식 지도입니다.
  • 10폭 병풍으로, 동래 읍성과 주변 지형, 부산진성을 지나 초량 객사에 이르는 관원들의 행렬, 초량왜관, 연향대청 등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 화가: 효산(曉山) 박주익(朴柱益)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역사적 의의

  • 기록화: 조선 후기 동래부사가 일본 사신을 맞이하는 장면을 그린 일종의 기록화로서, 조일 양국 관계와 당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지도의 성격: 동래 지역의 주요 건물과 지형 등을 상세히 묘사하여 지도적인 가치도 지닙니다.
  • 회화사적 가치: 18세기 후반~19세기 중반 동래 지역에서 활동했던 화가들(변박, 이시눌, 변곤 등)의 작품과 관련이 있으며, 동래 지역의 회화 전통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참고 자료:

  • 동래부사 접왜사도(東萊府使接倭使圖): 동래부산도병과 유사하게 동래부사가 일본 사신을 맞이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진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동래부사 접왜사도는 초량 객사로 행차하는 모습, 왜사 숙배식, 연향 모습, 동래 읍성 및 초량 왜관의 전경을 담고 있습니다.
  • 부산진순절도(釜山鎭殉節圖): 임진왜란 당시 부산진에서 벌어진 전투 장면을 그린 그림으로, 보물 제39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동래부산도병은 개항기 부산의 모습과 조선시대 일본과의 외교 및 무역의 중심지였던 초량왜관 관련 역사적 사실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