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 방식

1. 본문

'동트다'는 '동쪽 하늘이 훤하게 밝아 오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입니다. ([1], [4]) '동트다'는 한 단어로 붙여 쓰고, ([8], [9]) '동트다'의 방식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어원: '동(東)'이라는 명사와 '트다'라는 동사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입니다. ([3], [7])
• 구성: 주어(명사 '동')와 서술어(동사 '트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국어의 통사적 구성 방식과 같습니다. ([3])
• 활용: '동트다'는 자동사로, '동이 트다'와 같이 주어와 함께 사용됩니다. ([2], [5]) '동트기 전', '동틀 무렵', '동트는 시각' 등과 같이 활용됩니다. ([2], [4], [6])

• '녘'은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것이 나타날 무렵'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입니다. '동녘'은 '동쪽'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8])
• '해 질 녘'은 '해 질 녘'으로 띄어 쓰지만, '동틀 녘'은 '동트다'가 한 단어이므로 '동틀 녘'으로 붙여 씁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