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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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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두문동(杜門洞)은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된 후, 고려의 신하 72명이 은거하며 살던 곳입니다.


  • 위치: 경기도 개풍군 광덕면 광덕산 서쪽 골짜기 (조선 시대 송도 성거산 서쪽)
  • 유래: 고려 유신들이 새 왕조인 조선에 출사하지 않고 문을 걸어 잠그고 나오지 않았다는 데서 '두문불출(杜門不出)'이라는 말이 유래되었고, 이 말이 지명으로 굳어졌습니다.
  • 두문동 72현: 조선 건국에 반대하여 두문동에 은거한 고려 충신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들은 끝까지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며 조선 왕조에 협력하지 않았습니다. 72현 중 실제로 역사에 기록된 사람은 3명뿐이며, 그나마 한 명은 성씨만 전해집니다.
  • 두문삼절(杜門三絶): 맹호성, 조의생, 임선미를 가리킵니다.
  • 역사적 의의: 조선 영조는 두문동 72인의 충절에 감탄하여 부조현(不朝峴)에 비석을 세우고, 그들의 후손을 찾아 관리에 등용하도록 했습니다.


'두문불출'은 오늘날에는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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