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M 모노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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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 모노크롬(Leica M Monochrom)은 라이카에서 제조하는 흑백 사진 전용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컬러 사진은 촬영할 수 없고 오직 흑백(세피아, 콜드, 셀레늄 색상)으로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주요 특징:

• 흑백 전용 센서: 컬러 필터 배열(Color Filter Array, CFA)이 없는 흑백 전용 센서를 탑재하여 빛의 밝기 정보만 받아들입니다. 이를 통해 컬러 카메라보다 더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흑백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고해상도: 다양한 M 모노크롬 모델이 있으며, 최신 모델인 Leica M11 Monochrom은 6030만 화소의 BSI CMOS 센서를 탑재하여 매우 높은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 고감도 저노이즈: 흑백 전용 센서와 이미지 처리 기술 덕분에 고감도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레인지파인더 시스템: 라이카 M 시리즈의 특징인 레인지파인더 시스템을 통해 수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독특한 촬영 경험을 제공합니다.
• 디자인: M 시리즈 특유의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계승하여 견고하고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 Leica M Monochrom (2012년 5월 출시): 최초의 M 모노크롬 모델로, 1800만 화소 풀프레임 CCD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ISO 320-10000 (확장 시 ISO 160)을 지원합니다.
• Leica M Monochrom (Typ 246) (2015년 출시): 240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하고 라이브 뷰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Leica M10 Monochrom (2020년 출시): 4000만 화소 CMOS 센서를 탑재하여 더욱 향상된 해상도와 고감도 성능을 제공합니다.
• Leica M11 Monochrom (현재): 최신 모델로, 6000만 화소 BSI CMOS 센서를 탑재하고, 3중 해상도 기술 (60MP/36MP/18MP)과 256GB 내장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ISO 125에서 200,000까지의 넓은 감도 범위를 제공합니다.

• 센서: 60.3MP 흑백 BSI CMOS 센서 (35mm 풀프레임)
• 프로세서: Leica Maestro III
• ISO: 125-200000
• 저장 매체: SD/SDHC/SDXC 카드 (UHS-II 권장), 256GB 내장 메모리
• 디스플레이: 2.95인치 233만 화소 터치스크린
• 크기: 139 x 38.5 x 80mm
• 무게: 약 542g (배터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