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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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래코드는 2012년 3월 런칭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이다. 래코드는 인벤토리, 인더스트리얼, 밀리터리 콜렉션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도하고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 나눔의 공간 운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12년부터 베를린, 파리, 런던 등 해외 패션쇼 및 아트페어에 참가했으며, 2015년에는 DFA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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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코드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래;코드 |
원어 | RE;CODE |
종류 | 패션 제조업 |
창립 | 2012년 3월 |
본사 | 서울 강남구 삼성로 518 |
인물 | 대표이사 장희구 |
산업 | 의류 및 가방 기타 악세사리 제조업 |
제품 | 여성복, 남성복. 가방, 앞치마 등 |
웹사이트 | 래;코드 공식 웹사이트 |
2. 브랜드 철학 및 특징
래코드는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을 추구한다. 여러 벌의 옷과 소재를 해체하고 재조합하여, 안양에 있는 아틀리에에서 디자이너와 봉제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모든 옷들은 5장 내외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생산된다.[3]
최근에는 장인정신, 실험성, 심미성 등을 인정받아 프리즈 아트페어, 캡슐쇼 등 국내외 각종 행사에 초대받았다.[5] SPA 브랜드들의 환경파괴 및 공정무역 등의 이슈에 대한 대안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이 주목받는 가운데, 래코드는 해당 분야의 선도적 브랜드로서 윤리적 소비와 기업의 CSR활동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2. 1. 인벤토리 콜렉션
코오롱은 연 1.5조원의 매출에 따르는 많은 양의 의류 재고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재고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3년이 지나도 팔리지 않은 의류 재고는 모두 소각장으로 보내지며 코오롱에서 1년에 소각되는 옷들만 연간 40억원에 이른다.[3][4]래코드는 이러한 소각되는 의류의 양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2012년 3월 처음 시작되었다. 출시된 지 3년이 지난 계열 브랜드(코오롱스포츠, 시리즈, 헨리코튼, 럭키슈에뜨 등)의 의류 재고를 주된 소재로 한다.
2. 2. 인더스트리얼 콜렉션
래코드는 에어백, 카시트 등 산업 폐기물을 활용하여 '''인더스트리얼 콜렉션(Industrial Collection)'''을 선보인다.[3][4]2. 3. 밀리터리 콜렉션
래코드는 오래된 군용 텐트, 낙하산 등을 재료로 사용하여 밀리터리 감성을 담은 제품을 제작한다.[3][4]2. 4. 제작 과정 및 한정판
여러 벌의 옷과 소재를 해체하고 다시 재조합하는 방식으로 제작하며, 이러한 과정은 모두 안양에 위치한 브랜드의 아틀리에에서 디자이너와 봉제 장인들의 손을 거쳐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3] 재고 의류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모든 옷들은 5장 내외의 리미티드 에디션 개념으로 생산된다.[4]3. 사회적 가치 및 활동
코오롱은 연간 1.5조원 매출에 달하는 많은 양의 의류 재고를 가지고 있으며, 이 재고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3년이 지나도 팔리지 않은 의류 재고는 모두 소각되는데, 코오롱에서 1년에 소각되는 옷들만 연간 40억원에 이른다.[3][4] 래코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패스트 패션으로 인한 환경 문제와 윤리적 소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기업의 CSR 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3. 1. 지속 가능한 패션 선도
래코드는 소각되는 의류의 양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2012년 3월 시작되었다.[3][4] 래코드는 출시된 지 3년이 지난 코오롱스포츠, 시리즈, 헨리코튼, 럭키슈에뜨 등 계열 브랜드의 의류 재고를 주된 소재로 하는 '''인벤토리 콜렉션(Inventory Collection)'''을 중심으로 한다. 또한 에어백, 카시트 등의 산업 폐기물을 사용하는 '''인더스트리얼 콜렉션(Industrial Collection)''', 오래된 군용품을 재료로 하는 '''밀리터리 콜렉션(Military Collection)'''까지 소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래코드는 여러 벌의 옷과 소재를 해체하고 다시 재조합하는 방식으로 제작하며, 이 과정은 모두 안양에 위치한 브랜드 아틀리에에서 디자이너와 봉제 장인들의 손을 거쳐 이루어진다. 모든 옷들은 하나하나 모두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고 재고 의류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5장 내외의 리미티드 에디션 개념으로 생산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장인정신과 실험성, 심미성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프리즈 아트페어, 캡슐쇼 등 국내외 각종 행사에 초대받았다.[5] 현재 패션계에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SPA 브랜드들의 환경 파괴 및 공정무역 등의 이슈에 대한 대안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이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래코드는 해당 분야의 선도적 브랜드로서 윤리적 소비와 기업의 CSR 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3. 2. 나눔의 공간
2012년 3월, 코오롱은 연간 4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재고 소각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래코드를 시작했다.[3][4] 래코드는 출시된 지 3년이 지난 코오롱스포츠, 시리즈, 헨리코튼, 럭키슈에뜨 등 계열 브랜드의 의류 재고를 주된 소재로 활용한다.최근에는 래코드의 장인정신, 실험성, 심미성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프리즈 아트페어, 캡슐쇼 등 다양한 행사에 초대받았다.[5] SPA 브랜드의 환경 파괴 및 공정무역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지속 가능한' 패션이 주목받는 가운데, 래코드는 윤리적 소비와 기업의 CSR 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4. 연혁 및 수상 내역
래코드는 2012년 3월 브랜드 런칭 이후[6]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베를린, 파리, 런던,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패션쇼 및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6][7][8][9]
2015년에는 국제 포럼 초청 연설, 친환경대전 참가, Y.E.S. 어워드 파이널 리스트 선정, DFA 어워드 수상 등 성과를 거두었다.[10][11][12][13] 2016년에는 해외 매장 오픈, 개인 맞춤 서비스 런칭, 콜라보레이션 전시 등 새로운 시도를 했다.[14][15] 2017년에는 국내외 전시 및 워크숍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했다.[16][17][18]
2018년에는 베를린 '에티컬 패션쇼'와 프랑스 '안티패션' 전시회에서 강연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20][21]
4. 1. 2012년 ~ 2014년
래코드는 2012년 3월 브랜드를 런칭하였다.[6] 2013년에는 베를린 캡슐쇼,[6] 파리 캡슐쇼, 이태원 시리즈코너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7] 런던 프리즈 아트페어[8]에 참가하였다.2014년에는 이태리 화이트쇼, 파리 캡슐쇼, 홍콩 K11 디자인 페스티벌, 명동 '래코드 나눔의 공간' 오픈,[9] 서울 Eco-Bridge 페스티벌, 디자인 코리아 전시에 참가하였다.
4. 2. 2015년 ~ 2017년
2015년 10월, 프랑스 릴에서 열린 'The World Forum for a Responsible Economy'에 초청받아 연설을 진행했다.[10] 같은 해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했다.[11] 11월에는 Y.E.S.(yoox.com Esthetica Sustainability) 어워드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되었고,[12] DFA 어워드를 수상했다.[13]2016년 2월, 뉴욕 캡슐쇼와 트라누이에 참가했다. 6월에는 중국 광저우에 매장(K-store)을 열고,[14] 개인 맞춤 서비스 RE;colletion을 런칭했다. 10월에는 아름지기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저고리, 그리고 소재를 이야기하다 展)를 진행하고,[15] 청주 국제 공예페어에 참여했다.
2017년 1월, 래코드는 비뮈에뜨와 함께 Concept Korea at Pitti Immagine Uomo에 참여했고,[16] 프랑스 파리의 편집숍 'Merci'에 팝업 매장을 열었다.[17] 또한, 안드레아크루와 협업하여 파리패션위크 18F/W에 참가했다. 3월에는 MCBW(뮌헨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위크)에서 전시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9월에는 서울 새활용플라자 오픈 전시 및 워크숍에 참여하고, LA Style Lounge 전시를 진행했다. 11월, 돈의문 박물관마을에 'RE;studio'를 오픈했다.[18]
4. 3. 2018년 이후
2018년 1월, 베를린 '에티컬 패션쇼'에 참가했다.[20] 2018년 6월에는 프랑스에서 열린 '안티패션' 전시회에 참여하고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했다.[21]참조
[1]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eb.archive.[...]
2016-02-25
[2]
웹사이트
http://www.hankyung.[...]
[3]
웹사이트
http://stylem.mt.co.[...]
[4]
웹사이트
http://news.heraldco[...]
[5]
웹사이트
http://www.vogue.co.[...]
[6]
웹사이트
http://biz.chosun.co[...]
[7]
웹사이트
http://news.mt.co.kr[...]
[8]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apparelne[...]
2018-08-11
[9]
웹사이트
http://www.fashionbi[...]
[10]
웹사이트
http://www.fashionbi[...]
[11]
웹사이트
http://www.hankyung.[...]
[12]
웹사이트
http://www.fashionbi[...]
[13]
웹사이트
http://news.mk.co.kr[...]
[14]
웹사이트
http://www.fashionbi[...]
[15]
웹사이트
https://www.joongang[...]
[16]
웹사이트
http://news.chosun.c[...]
[17]
웹사이트
http://view.asiae.co[...]
[18]
웹사이트
http://www.ktsketch.[...]
[19]
웹사이트
http://search.naver.[...]
[20]
웹사이트
http://www.ktnews.co[...]
[21]
웹사이트
http://www.fnnew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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