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타

일반

• 체칠리아 레나타 폰 외스터라이히 - 체칠리아 레나타 폰 외스터라이히는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페르디난트 2세의 딸이자 폴란드 왕 브와디스와프 4세 바사의 왕비로서, 합스부르크 가문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가톨릭 옹호 정책을 펼치며 폴란드 궁정에 영향을 미쳤으나, 두 자녀의 요절과 자신의 출산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 레나타 테발디 - 레나타 테발디는 20세기 중반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특히 베르디와 푸치니 오페라 해석에 뛰어났던 이탈리아의 리릭-스핀토 소프라노 가수로, 마리아 칼라스와 함께 1950년대와 1960년대 오페라계를 양분하며 '천사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 레나타 스코토 - 이탈리아의 소프라노 가수이자 오페라 연출가인 레나타 스코토는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역으로 데뷔하여 《몽유병의 여인》 성공 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프리마돈나로 활약하다 은퇴 후 오페라 연출가로 활동했다.
• 레나타 리트비노바 - 레나타 리트비노바는 러시아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 각본가로서, 1980년대 후반 영화계에 입문하여 각본가와 배우로 활동하며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이 되었고, 2000년대부터는 영화 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다큐멘터리, 장편 영화, 콘서트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는 다재다능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