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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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자환(柳子煥, 1424년 ~ 1467년)은 조선 전기의 문신입니다. 본관은 영광(靈光)이며, 초명은 류자황(柳子晃)이었으나 예종의 이름 황(晃)과 겹쳐 류자환으로 개명했습니다.
생애:

• 1451년(문종 1년) 증광문과에 정과로 급제했습니다.
• 1452년 승정원 주서에 제수되었습니다.
• 1453년(단종 1년) 계유정난에 참여하여 정난공신 3등에 책록되었습니다.
• 1456년(세조 2년) 종부시윤, 1459년 승정원 동부승지를 거쳐 도승지에 이르렀습니다.
• 1462년 이조참판에 오르면서 오성군에 책봉되었습니다.
• 중추원부사를 거쳐 호조참판을 지냈고, 1463년에는 사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습니다.
• 1463년 사헌부 대사헌으로 전임되었다가, 같은 해 계모를 시병하기 위해 사직했습니다.
• 1466년 전라도 관찰사를 역임했습니다.
• 관직에서 물러난 후 자헌대부에 올랐으며, 1467년에 병으로 사망했습니다.

• 증조부: 류언(柳漹)
• 조부: 류두명(柳斗明)
• 부: 류규(柳規)
• 서제: 류자광(柳子光)
• 처: 윤형(尹炯)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