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성철

1. 개요

리성철은 북한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25위를 기록했으며, 아시안 게임에서는 2003년 아오모리 대회 9위,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 8위를 기록했다. 2008년 아시안 피겨 스케이팅 트로피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09년 네벨혼 트로피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주니어 시절 ISU 주니어 그랑프리 세르비아 대회에서 3위를, 트리글라프 트로피에서 2위를 하였다. 북한 선수권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 및 입상했다. 2009-2010 시즌 쇼트 프로그램은 "Whistle Wind", 프리 스케이팅은 비발디의 "사계"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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