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벵트싱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린다 벵트싱은 스웨덴의 가수이다. 굴스퐁에서 성장하여 1987년과 1989년에 싱글을 발표했으나, 2004년 페임 팩토리 출연을 계기로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멜로디페스티발렌에 여러 차례 참가하여 2006년 "Jag ljuger så bra"로 2위를 기록했고, "Värsta schlagern"(2007), "Hur svårt kan det va?"(2008)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06년과 2008년에 각각 정규 앨범 "Ingenting att Förlora"와 "Vild & Galen"을 발매했으며, 2011년에는 컴필레이션 앨범 "Min Karusell – En samling"을 발매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베스트라예탈란드주 출신 - 오스카르 스반
오스카르 스반은 스웨덴의 사격 선수로, 올림픽 역사상 최고령 금메달리스트이자 메달리스트이며, 1908년부터 1920년까지 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그의 최고령 메달리스트 기록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 베스트라예탈란드주 출신 - 호칸 밀드
호칸 밀드는 IFK 예테보리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스웨덴 국가대표로 1994년 FIFA 월드컵 3위 입상에 기여했고, 해외 클럽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으며, 은퇴 후 IFK 예테보리 단장으로 활동한 스웨덴의 전직 축구 선수이다. - 스웨덴의 팝 가수 - 다린 잔야르
이라크 쿠르디스탄 출신으로 스웨덴에서 데뷔한 가수 겸 작곡가 다린 잔야르는 스웨덴 아이돌 준우승 후 "Money for Nothing" 등의 히트곡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스웨덴어 앨범 발매, 레이블 설립, 앨범 차트 1위 등 꾸준한 활동과 함께 성 정체성 공개 후 LGBTQ+ 커뮤니티의 아이콘으로도 활동하며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 스웨덴의 팝 가수 - 엘린 란토
엘린 란토는 2004년 데뷔 싱글 "I Won't Cry"로 스웨덴 차트 1위를 기록하고 멜로디페스티발렌에 두 차례 참가한 스웨덴의 싱어송라이터이다. - 스웨덴의 여자 가수 - 레나 필립손
레나 필립손은 1982년 데뷔 후 멜로디페스티발렌 우승과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5위를 기록하고 여러 앨범을 통해 골드 및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스웨덴의 가수이다. - 스웨덴의 여자 가수 - 마리 피카소
마리 피카소는 2007년 《아이돌 2007》 우승으로 데뷔한 스웨덴 가수 겸 텔레비전 인물로, "This Moment" 싱글로 스웨덴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2002년에는 《빅 브라더》에 출연했다.
린다 벵트싱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린다 비르기타 벵트싱 |
출생일 | 1974년 3월 13일 |
출생지 | 굴스퐁 |
직업 | 가수 |
장르 | 팝 음악 슐라거 |
활동 시기 | 1986년 – 현재 |
2. 생애 및 경력
린다 벵트싱은 스웨덴 서부 베스트라 예탈란드의 작은 마을 굴스퐁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87년과 1989년에 두 개의 싱글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후 약 15년간 활동을 중단했다.
2004년, TV 프로그램 페임 팩토리 참가를 계기로 음악계에 복귀했으며, 이듬해인 2005년부터 스웨덴의 대표적인 음악 경연대회인 멜로디페스티발렌에 여러 차례 참가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멜로디페스티발렌 참가를 통해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고 앨범을 발매하는 등 꾸준히 경력을 쌓아왔다.
2. 1. 멜로디페스티발렌 참가 (2005-현재)

2004년, 벵트싱은 페임 팩토리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시즌에 참가했다. 그녀의 노래 "Alla flickor"가 멜로디페스티발렌 2005 참가 곡으로 선정되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 곡은 예상을 깨고 '안드라 챈센'(Andra Chansen, 두 번째 기회) 라운드를 통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심사위원 점수 15점을 받았으나 대중 투표에서 0점을 받아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싱글은 스웨덴 차트 8위에 올랐으며, 몇 달 후 발표한 유사한 스타일의 곡 "Diamanter"는 32위를 기록했다.
2006년, 벵트싱은 멜로디페스티발렌 2006에 다시 참가했다. 원래 제시카 안데르손을 위해 만들어졌던 곡 "Jag ljuger så bra"로 첫 번째 예선에서 상위 2위에 올라 결선에 직행했다. 스톡홀름 글로벤 아레나에서 열린 결선에서는 10곡 중 7위를 차지했다. 비록 대중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지는 못했지만, 싱글은 스웨덴 차트 2위에 오르며 그녀의 가장 큰 히트곡이 되었다. 결선 며칠 전에는 첫 정규 앨범 "Ingenting att förlora"를 발매하여 차트 4위를 기록했고, 몇 달 후 후속 싱글 "Kan du se"는 차트 7위로 데뷔했다.
2007년에는 멜로디페스티발렌의 전형적인 참가곡들을 패러디한 싱글 "Värsta schlagern"을 발표했다. 이 곡은 마르쿠리오와 함께 부른 듀엣곡으로, 멜로디페스티발렌 2007에 출품되었으나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지는 못했다.
2008년, 벵트싱은 "Hur svårt kan det va?"라는 곡으로 멜로디페스티발렌 2008에 참가했다. 3월 1일 칼스크로나에서 열린 네 번째 예선에서 결선에 직행했다. 결선에서는 심사위원 점수 64점을 받아 10명 중 5위를 차지했지만, 대중 투표에서는 점수를 얻지 못했다.[1] 이 곡은 요한 프란손, 팀 라르손, 토비아스 룬드그렌이 작곡했다. 2008년 2월 19일 두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당시 소속사였던 마리안 레코드가 멜로디페스티발렌 2008 참가를 조건으로 앨범 발매를 허락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2009년에는 "Victorious"라는 곡을 녹음하여 2010년 멜로디페스티발렌에 출품했으나 선정되지 못했다. 이 곡은 이후 친구인 스웨덴 가수 벨벳과의 듀엣으로 녹음되어 2010년 2월 22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벵트싱은 이후에도 꾸준히 멜로디페스티발렌에 도전했다. 멜로디페스티발렌 2011에서는 E de fel på mig?라는 곡으로 참가하여 결선에 진출했고,[2] 멜로디페스티발렌 2014에서는 "Ta mig"로 참가했으나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멜로디페스티발렌 2016에서는 "Killer Girl"로 참가하여 예선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멜로디페스티발렌 2020에서는 "Alla mina sorger"로 참가하여 예선 6위에 머물렀고, 가장 최근 참가인 멜로디페스티발렌 2022에서는 "Fyrfaldigt hurra!"를 불렀으나 예선 5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