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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와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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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간호사로, 1960년대부터 2005년까지 40여 년간 대한민국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보며 봉사한 분들입니다.
주요 내용:


  • 이름: 마리안느 슈퇴거 (Marianne Stöger, 한국 이름 고지선, 별명 '큰할매'), 마가렛 피사렉 (Margaritha Pissarek, 한국 이름 백수선, 별명 '작은할매')
  • 출신: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간호학교 졸업
  • 봉사 기간:
  • 마리안느: 1962년 \~ 2005년 (43년간)
  • 마가렛: 1966년 \~ 2005년 (39년간)
  • 봉사 내용: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간호, 치료, 생활 지원. 맨손으로 환자들의 상처를 치료하고 소독해 주는 등 헌신적인 봉사를 했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에 약품과 지원을 요청하고, 소록도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힘썼습니다.
  • 모국에서 기부금을 받아와 치료약 구입과 병원 시설 확충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병원의 운영에도 큰 도움을 줌.
  • 귀국: 2005년, 건강 문제 등으로 조용히 오스트리아로 돌아갔습니다. 떠나기 전 소록도 주민들에게 편지를 남겼습니다.
  • 사후 재조명: 두 분의 헌신적인 봉사는 다큐멘터리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2017)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 영화는 2005년 11월 소록도의 집집마다 두 간호사가 보낸 마지막 편지가 도착하며 시작.

수상 내역 및 서훈:

  • 1972년: 국민포장
  • 1983년: 대통령 표창
  • 1996년: 국민훈장 모란장
  • 1999년: 호암상 사회봉사상
  • 2016년: 대한민국 명예국민증
  • 2018년: 전라남도 명예도민 선정
  • 2021년: 국제간호협의회(ICN) 플로렌스나이팅게일국제재단(FNIF) 국제간호대상,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마리안느)
  • 2024년: 제11회 이원길 인본주의상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타:

  • 두 분은 수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가톨릭 재속회인 그리스도 왕 시녀회 소속 평신도입니다.
  • 대한간호협회는 두 분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 2024년 10월 8일에 가톨릭대학교는 '제11회 이원길 인본주의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선정.


마리안느와 마가렛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감독윤세영
제작박관수, 이승복, 조희대
각본양희
출연마리안느 슈퇴거, 마가렛 피사렉
음악강민국
촬영조영천, 이성일
편집이학민, 김윤애
장르다큐멘터리
국가한국
언어한국어
개봉 정보
상영 시간7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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